산책습관은 불규칙적인 것이 좋다

저도 그랬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셨을 겁니다. 산책은 규칙적으로 해야한다고.. 물론 사람의 경우 규칙적인 습 관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에 좋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산책을 규칙적으로 하게되면 강아지들은 정확하게 그 시 간을 기억하게 됩니다. 마치 알람시계처럼 말이죠.. 산책 갈 시간이 되었는데 주인이 나가지 않으면 낑낑되고, 짖어 되면서 난리를 핍니다. 산책하는 습관을 익힌 강아지들은 습관대로 하지 않는 것에 불만 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산책을 습관화하지 않는 것이 개에게도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불규칙적으로 산책을 하면 개 또한 오늘은 산책을 안하나보다하 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 낑낑대고 짖는 일은 없어지겠죠.. *「만약 매일 일정한 시간에 꼬박꼬박 산책을 데리고 나가면 여 러분의 개는 왕자병, 공주병에 걸린다. 이것으로 주종 관계는 결 정됩니다. 그러면 산책 시간을 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인가? 그렇다. 산책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지 말라. 이것을 아주 중요 한 습관들이기 , 길들이기의 포인트이다. 산책은 주인의 상황에 따라 나가야 한다. 시간에 관계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산책을 나가지 않아도 좋다. 그래야 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짖어대 는 일도 없다.」 산책은 불규칙적으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