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이프


개의 노후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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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수명은 최대 20년 ..요즘은 개의 수명이 계속 길어지고 있지만 아무리 장수하는 개라도 고작 20년 정도이다. 개는 사람처렴 70년, 80년 동안 사는 일은 없다. 개의 노후는 짧다 ..개의 성숙도는 매우 빨라 암캐의 경우 빠른 것은 생후 반년이면 벌써 최초의 벌정기를 맞는다고 한다. 한 살 전후에는 두 번째의 발정기를 맞고 충분히 수태가 가능하게 됩니다. 여기까지의 속도는 무척 빠르지만 인간처럼 해마다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발정기를 맞은 이후에는 아주 서서히 나이를 먹는다. 인간의 경우는 40세가 되면 체력이 떨어진다든가 70대에 들어서면 기역력이 급격히 감퇴되지만 개는 이런 일이 거의 없다. 수명은 매게 따라 제작기 다르지만 공통점은 죽음을 앞둔 약 반년 전까지는 장년기의 체력과 기력을 유진한다는 것이다. 개의 노후에 볼 수 있는 특징 확실히 개도 나이가 들면 강아지 처럼 설쳐대지 않고 전체적으로 여위거나 살이 쪄서 체형이 바뀌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가 정말 나이가 먹었다고 느껴질 때는 이미 만년에 들어선 후이다. 개의 노화는 눈, 코, 입에 먼저 나타나는데 눈이나 코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것을 주어도 좀처럼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반응이 둔하며 걸음걸이가 비틀거리기도 한다. 이웃의 고양이를 보면 맹력히 쫓아가던 개가 고양기가 바로 옆에 다가와도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차츰 얼굴의 털의 빛이 바래고 잠자는 시간이 길어진다. 또 식욕이 완전히 떨어지고 먹는 서에 전혀 관심을 나타내지 않으며 종일 따뜻한 곳에서 꾸벅꾸벅 졸면 드디어 개의 짧은 노후가 시작된 것이다. 주인으로서는 여기서 이별의 시기가 다가왔음을 예감해야 한다. 느긋하게 노후를 지내게 한다 10년 또는 20년을 함께 살아온 가족으로서 노후에 들어서면 정성스럽게 보살펴 준다. 노견은 이가 약해졌으므로 먼저 소화하기 쉬운 부드러운 먹이를 주어야 하고 건조한 도그 푸드를 줄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조금 부어서 부드럽게 해 주든가 캔이나 모이스처 타입의 부드러운 먹이를 주도록 한다. 지금까지 먹이보다 더 좋아했던 산책도 이젠 귀찮아지게 됩니다. 걸을 때도 주인보다 앞서가던 것이 주인의 뒤를 따르게 됩니다. 이때 무리하게 달리게 하지 말고 개의 페이스래로 느긋하게 걷게 한다. 실외견이라면 개집에서 실컷 잘 수 있도록 해주고, 실내견이라면 잠자리를 정리해 준다. 여름에는 시원한 장소를 마련해 주고 겨울에는 양지 바른 곳에서 잘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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