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생선주는 방법!!!

강아지들은 태생이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단백질을 필요로 한답니다. 강아지의 몸을 이루는 성분은 주로 단백질로 뼈, 발톱, 털에도 단백질은 함유되어 있어요. 동물성 단백질은 소나 돼지 고기, 양고기 및 어패류, 우유, 계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 동물성 단백질은 강아지의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들과 비슷해서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을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인 음식물 섭취 방법이랍니다. 육류의 경우 지방이 많은 음식물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추운 겨울에 실외에서 키운 강아지들은 추위를 견디어 내야 하기 때문에 지방이 약간 많은 음식물이라 할지라도 상관없지만 따뜻한 실내에 있는 강아지들에게 지방이 많은 음식은 좋지 않답니다. 또한 체력의 소모가 많은 여름에는 옥외의 강아지에게 양, 돼지, 짐승의 내장들을 줄 때엔 삶아낸 다음 지방질을 반드시 걸러내고 주어야 해요. 고기를 생으로 주면 도리어 소화가 쉽게 되고 영양섭취를 풍부하게 해주므로 특히 발육기의 강아지와 임신견에게 적합한 식사가 되죠. 생선도 개를 중심으로 보면 영양식품의 첫째로 꼽을 수 있지만 생선의 지방은 소화, 흡수가 잘 안 되는 편이므로 과식하였을 때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답니다. 그러므로 생선은 식사로 가능한 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 생선에 함유된 질이 나쁜 지방이 개에게 좋지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생선을 많이 먹게 되면 지방의 대사 장애를 일으켜 간장병, 불임증 등 갖가지 병의 원인이 되거든요. 강아지에게 많은 피부병에는 식사성 습진이 있습니다. 이것도 사실은 생선의 지방을 너무 먹은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니 가급적이면 피하는 이 좋겠죠? 그러므로 강아지가 조르더라도 음식에 욕심을 내도 주인이 절대 주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시켜야 하죠. 먼저 수의사의 허락을 받은 경우에만 음식물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이때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