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이프


사람과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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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조상은 강아지가 아니고 개과의 속하는 야생동물 즉 늑대나 자칼, 코요테와 같은 동물들입니다. 덩치가 큰 강아지들은 지구 북쪽은 추운 지방에 살았던 늑대 종류가 조상이고 작은 강아지들은 남쪽의 따뜻한 지방에 살았던 자칼 종류가 그 조상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북극이나 알프스와 같이 추운 지방에 살고 있는 강아지들을 보면 모두 덩치가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강아지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한 것은 약 2만 년전 부터라고 합니다. 그보다 훨씬 이전인 약 3만년 전부터 강아지를 식용으로 삼기는 하였지만 강아지가 인간 생활에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는 이 알려지게 되면서 야생의 상태에서 가축으로 길들여 지게 되었습니다. 그 도움이란 바로 사냥을 할때 조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낼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인간보다 훨씬 빨리 달렸고 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맡았으며 귀 또한 무척 밝은 편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사냥뿐 아니라 인간을 보호해 주는 역활도 했습니다. 한밤중에도 강아지가 보초를 서 주었기 때문에 인간들은 편안히 잠을 잘수가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나면 인간들은 잽싸게 일어나 도망을 갈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강아지에게 먹을것을 주는 것으로 고마움에 대한 보답을 했습니다. 비록 먹다남은 찌꺼기였지만 강아지들은 불평을 할 줄을 몰랐고 최선을 다해 주인에게 봉사하였습니다. 인간이 보다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이동을 하면서 강아지도 함께 남쪽에서 북쪽으로, 혹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강아지들은 새로운 땅에서 그 곳에 살고 있던 이성들과 짝짓기를 하였고 이러한 짝짓기가 대를 이어 되풀이 되면서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수백 종의 서로 다른 강아지들이 인간들과 함께 더불어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최초로 길들여진 동물, 즉 북반구에서 늑대로부터 최초로 길들여진 동물은 개라고 할수 있습니다. 길들여진개들은 인간을 따르거나 인간에 의해 전세계에 분포 되었다. 늑대는 처음에는 단순히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처치해 주며 인간간을 따라 다녔을 것이고 어린 늑대가 인간의 거주지에서 키워졌고 그러던중 애완용으로 사육 된것으로 보입니다. 늑대는 적응력이 강해서 인간에 의해 쉽게 길들여 졌습니다. 늑대가 개로 길들여진 최초의 기록은 12,000년전쯤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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