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의 발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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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암컷의 발정기
암컷이 짝짓기를 할 준비가 된 상태를 '발정'이라고 하고 그 시기를 '발정기'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발정기는 태어난 지 1년 정도면 시작되어 약 보름 동안 계속 되는데 이 때에는 생식기가 약간 부어오르고 피가 조금 비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현상은 강아지가 매우 건강하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당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첫 발정기가 끝나면 6개월 간격으로 한 차례씩 새로운 발정기가 찾아옵니다. 그런데 강아지에 따라 눈에 띄는 발정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 발정기 때 짝짓기는 좋지 않습니다.
아직 새끼를 낳을 만큼 충분히 성숙한 몸이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때 짝짓기를 시키게 되면 몸이 무리를 하게 되어 어미뿐만 아니라 새끼들도 건강하지 못하게 됩니다.
두번째 발정기부터는 결혼 상대를 찾아 짝짓기를 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