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라이프


초보엄마를 위한 기초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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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들에게 올바른 식사습관을 길러주셔야 합니다. 강아지의 식사시간을 정해서 항상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할 수있게 해주세요. 또한 5분내지 10분정도 강아지에게 식사할 시간을 주시고 그시간이 지나면 밥을 다 먹지 않았다고 해도 밥그릇을 치우세요. 그렇지 않고 강아지가 밥을 먹다가 말구 놀고나서 또 다시 밥을 먹는 등 합니다면 강아지의 버릇이 나빠질뿐더러 강아지의 식욕상태또한 알 수가 없습니다. 강아지가 밥을 남기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거나 아니면 밥의 양이 많다거나 또는 식사의 질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식사를 끝낸후에도 계속 식기를 바라보고 있다면 부족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추가로 주지는 마십시오. 다음번의 식사에 양을 조금 늘려 주시면 됩니다. 또한 사람의 음식과 강아지의 음식을 구별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소금이나 조미료등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개들에게는 그다지 좋을 것이 없습니다. 또한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다보면 식탁을 기웃거리며 식탁위에 음식을 훔쳐먹거나 뭐든지 사람이 먹는 음식을 탐하게 될 것입니다. - 그리고 화장실 훈련은 필수입니다. 데리고 오신 첫날부터 엄하게 시키신다 해도 무리는 아닙니만, 2~3일 정도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세요. 개들은 원래 자신의 침실이 더러워져서 자신의 몸이 더러워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본능적으로 화장실을 구분하지요.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배변이 하고 싶으면 낑낑댄다거나 바닥의 냄새를 맡으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거나 또는 엉덩이를 아래로 하고 제자리를 빙빙도는 등 배변전의 행동을 취합니다. 이때 정해진 화장실로 데리고 가셔서 배변할 때까지 기다려 주셨다가 배변을 하면 충분히 칭찬해 주세요. 또 강아지가 실수한 자리는 다시 실수하지 않게끔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실수하는 순간을 포착해서 강아지를 혼내주세요. 근데 실수하는 순간이 아닌 그 후에 혼내신다면 강아지는 자신이 왜 혼나고 있는지를 모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혼내는 효과도 없을뿐더러 강아지가 주눅이 들지도 모르니 이점 유의하십시오. - 또 강아지에게 장난감을 주세요. 대개 생후 3개월 정도가 되면 새이빨이 나는 시기라서 강아지들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물어뜯을 것입니다. 이때도 현장을 목격하셔서 강아지를 크게 꾸짖어 주시고 즉시 강아지가 물어도 되는 장난감을 주세요. 어린나이엔 너무 딱딱한 것 보다는 조금 부드럽고 물렁한 장난감을 더 좋아할 것입니다. 개껌이나 장난감 등은 강아지의 욕구불만을 해소시켜줄 수도 있고 또 강아지의 이빨에 낀 치석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강아지의 털관리도 주인님의 몫입니다. 단모종의 경우는 그다지 손이 많이 가지는 않겠지만 중장모종의 경우에는 빗질과 정기적인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빗질은 모근을 자극해서 털의 윤기를 좋게하고 혈액순환촉진과 피부병예방의 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들이 털갈이를 하는 시기에는 매일 빗질을 해서 온 집안에 털이 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지요. 단모종의 경우에도 단모종의 빗을 이용해서 맛사지 하듯이 빗질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 그 외에 목욕도 시켜주셔야 겠지요. 그런데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면 오히려 피부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고 잘 말려주셔야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귀청소와 발톱손질 그리고 견종에 따라서 정기적인 미용도 해 주셔야 합니다. - 강아지의 건강체크도 잊지마십시오. 강아지들은 몸에 이상이 있다면 뭔가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귓병이 있다면 심하게 귀를 턴다거나 귀를 긁으며 신음소리를 낼 것입니다. 그외 강아지가 특정부분을 심하게 긁는다면 피부병이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그 부분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또 눈에 문제가 생긴다면 심하게 눈꼽이 낀다거나 눈이 충혈될 수도 있고, 각막염이나 결막염으로 인해 눈동자의 색이 변했을 수도 있으니 잘 관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고 있을 때를 제외하고 늘 촉촉하게 젖어있어야 할 코가 말라있다면 강아지의 몸에 열이 있을 수도 있으니 체온계로 확인해 보시구요.(참고로 개들의 정상체온은 사람보다 높은 38~38.5도입니다) 강아지가 누런 콧물을 흘린다면 감기나 홍역등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식욕이 없고 평소와는 달리 움직임이 거의 없고 강아지의 변에 피가 섞여 있다거나 그외 변이 이상하다면 장에 문제가 생긴 것이거나 그외 전염병에 걸린 것 일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세가 있다면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시거나 담당수의사에게 문의 하셔야 합니다. 강아지의 입양첫날 엄마와 형제자매들을 떠나 새로운 곳에 도착한 강아지는 매우 흥분하거나 두려워 할 것입니다 또 엄마와 형재자매들을 그리워 하겠죠?이럴땐 조용한 분위기가 강아지의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강아지가 지내게 될 곳을 돌아다니게 그냥 두세요 과도한 운동이나 과식은 피하시구요 그리고 강아지가 안심하고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잠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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