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에 기생충이 보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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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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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00:00
애견의 기생충은 기생하는 부위에 따라 크게 내부/외부 기생충으로 나눕니다.
외부기생충의 경우 벼룩,이,진드기, 옴등은 외부기생충이며 회충 조충 구충 편충등은 내부 기생충 에속합니다.
대부분의 외부 기생충은 적절한 약물 목욕으로 구제할 수 있으며, 목걸이나 바르는 약 사용과 잘 빗어주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내부기생충의 경우 건강한 애견이라도 정기적인 구충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보통 생후 1개월부터 구충제를 투여하며 투여 방법과 횟수등은 약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1.내부 기생충 :3-4개월에 한번 씩 구충제를 먹입니다.
년 1-2회 분변검사를 하는 것이 적절한 구충제 선택에 도움을 줍니다. 깨끗한 음식과 환경을 유지해줍니다.
임신시의 구충은 반드시 담당 수의사와 상의후 먹입니다.
2.외부 기생충 :전염성 피부병이 걸린 강아지와는 접촉을 피하세요.
벼룩 방지 바르는 약이나 벼룩 목걸이를 해주세요.
벼룩,이,진드기,옴, 모낭충 예방
위생상태가 나빠생기는 병인 만큼 생활환경을 꼭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피부와 피모에 좋은 음식을 주세요.
자주 목욕시키지 마세요. 특별히 더러워지지 않은 한 한달에 1번 정도가 적당히 합니다.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세요. 특히 털이 긴 개의 경우 빗질은 매우중요합니다. (최소한 하루 2번이상 빗질이 필요합니다. )
정기적인 빗질은 털이 엉키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도와 피부를 건강하게해줍니다.